대한화장품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 — AI 분과 신설, 화장품 개발에 AI 시대 공식화
대한화장품학회가 5월 1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소재·제형·평가임상·피부&천연물·안전성대체법에 이어 AI 분과를 신설했다. 포스터 발표 114편, 우수논문상 수상 등 풍성한 학술 교류가 이뤄진 가운데, AI 기반 화장품 개발·심사 동향이 공식 학회 의제로 격상됐다. K뷰티 R&D의 다음 단계가 AI임을 학계가 공식 선언한 날이다.
rhode, 멕시코·유럽 7개국 동시 진출—헤일리 비버 브랜드의 글로벌 팽창 가속
e.l.f. 뷰티가 인수한 헤일리 비버의 rhode 브랜드가 6월 9일 멕시코 및 벨기에·체코·포르투갈 등 유럽 7개국에 동시 진출했다. e.l.f. 회계연도 2026 기준 연 3억 9천만 달러 순매출·전년 대비 80% 성장이라는 폭발적 성과의 연속이다. 미국 EMV 스킨케어 1위 유지하며 세포라·MECCA 등 주요 유통망 통해 영향력 확장 중이다. DTC에서 시작해 글로벌 멀티채널 확장으로 이어지는 교과서적 성장 모델이다. K-뷰티 브랜드들이 학습해야 할 글로벌 스케일업 로드맵이 여기 있다.
애경산업, 현호색 유래 천연 성분 L-THP로 탈모 완화 가능성 세계 학회 발표
애경산업이 세계모발연구학술대회(WCHR 2026)에서 현호색 유래 천연 성분 L-THP(L-테트라히드로팔마틴)의 탈모 완화 효능을 세계 무대에 처음 공개. 모유두세포·외근초세포 증식 촉진과 VEGF·ALP 모발 성장 인자 발현 유도 메커니즘이 확인됐다. 특허 확보와 ICID 등록까지 마친 이 성분이 헤어케어 시장의 새 주인공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
영국 소비자 61%, 화장품 성분 안전성 걱정… 투명성 강화 요구
유고브 조사에서 영국 성인 61%가 화장품 성분 안전성을 우려, 37%는 1년 전보다 걱정이 커졌다고 답했다. 47%가 온라인에서 성분을 직접 조사하고 46%는 성분 표시를 꼼꼼히 확인하며, 44%는 안전 우려로 특정 브랜드를 기피한 경험이 있다. 56%는 기업에 성분·원료 투명성 강화를 요구하고 있어 유럽 수출 K뷰티 브랜드에 클린뷰티·성분 공개 전략이 필수 조건으로 부상했다.
K-뷰티 2차 웨이브, '트렌드' 넘어 글로벌 리더십 구축해야
뷰티스트림즈 서울 세미나서 K뷰티 2차 웨이브 지속가능성 논의. 브랜드 자산 구축·과학적 효능 입증·북미·중남미·유럽 현지화 없이는 1차 붐 쇠퇴 반복 경고. '트렌드 소비'에서 '신뢰 브랜드'로의 전환 강조. K뷰티 버블론 vs 구조적 성장론 정면 충돌.
미국 뷰티 소비자, 바이럴 제품 대신 '임상 검증 스킨케어'로 이동…DTC 지출 14% 감소
미국 DTC 뷰티 지출 YTD -14%로 하락했지만 임상 기반 브랜드(Youth To The People, Rejuran, Medik8)는 역주행 성장 중. 소비자는 바이럴 트렌드를 버리고 측정 가능한 장기 효과를 입증하는 과학 기반 제품으로 이동. '덜 사지만 더 좋은 것만' — 화장품 마케팅 언어가 완전히 달라져야 할 시점.
K-화장품·뷰티 산업, 6대 축이 이동한다 ⑤ — 원료·포장재·지속가능성
코스모닝 10주년 기획 시리즈 5편, 소재·부자재(용기) 산업 구조 변화 집중 조명. K뷰티 글로벌 수요 급증에 따라 OEM·ODM·소재 기업이 단순 공급자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위상 전환 중. 6대 축은 산업 전반·제조 패러다임·브랜드·유통·소재부자재·글로벌 생태계. 공급망 내 원료·포장재 기업들의 역할 변화가 K뷰티 경쟁력의 새 핵심 변수로 부각.
아누아, 미국 올리브영 패서디나점 입점…PDRN 라인 앞세운 북미 오프라인 정복
K-스킨케어의 차세대 성분 PDRN, 드디어 미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 아누아가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에 자리 잡으며 북미 오프라인 공략을 본격화했다. 2021년 진출 이래 연평균 3배 성장이라는 폭발적 궤적—이 브랜드가 다음에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한-브라질 화장품 MOU… K-뷰티 스킨케어×브라질 천연원료 결합=신제품 개발 전망
브라질이 K-뷰티의 새 대륙이 된다. 2026년 1분기 대브라질 화장품 수출 47% 급증, 987만 달러 돌파. 규제 협력 MOU로 진입 장벽은 낮아지고, 2030년까지 50억 달러 시장 전망. K-뷰티 스킨케어와 브라질 천연원료의 만남이 만들어낼 신제품 개발 가능성에 업계 주목.
오휘, PDRN 90% 고함량 앰플 출시 — 2주 사용 시 중안부 탄력 17.8% 개선 임상 확인
LG생활건강 오휘가 H-PDRN 90% 이상을 담은 '오리지널 에너지 100 앰플'을 출시했다. 2주 사용 후 탄력 최대 17.8% 개선, 사용 직후 피부 장벽 3.6배 강화라는 임상 데이터 직접 제시 — 성분 농도 전쟁의 새 기준점. 3D 코어 콜라겐 기술과 탄성 글라이딩 기술도 탑재.
할랄 소비재 시장에서 화장품만 2% 점유…한국의 0.9% 탈출 전략은
글로벌 할랄 소비재 시장 4,000억 달러 규모인데 한국 전체 점유율은 0.9%—화장품만 유일하게 2%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 소비재 수출 중 할랄 비중은 9.4%로 10년째 정체, 경험 기업은 30.9%에 불과. UAE·사우디·튀르키예·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5개국이 핵심 시장이며, 인도네시아는 2026년 10월 할랄 인증 의무화. 인증만이 아니라 컨설팅·바이어 연결까지 종합 지원이 필요하다.
브라질, 높은 UV 지수에도 선크림 기피…K-뷰티 경량 제형의 빈 자리
브라질 소비자 2,610명 조사—응답자의 70.7%가 지성·복합성 피부, 54%는 여드름 경험. '제품이 너무 기름지다'는 이유로 선크림 일상 사용률이 낮은 아이러니. 가볍고 매트한 마무리감, 메이크업과 어우러지는 제형 수요가 높다. 경량 선케어가 강점인 K-뷰티 브랜드에 이보다 완벽한 시장 공백은 없다.
아마존 액셀러레이터 2026, K-뷰티 스타트업 6월 28일까지 모집…선정 20개사에 인플루언서 300명 시딩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서울경제진흥원이 K-뷰티 스타트업 20개사를 6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시 500만 원 광고비·인플루언서 300명 시딩·1:1 매니저·투자사 피칭 기회 제공. 지난해 우승 브랜드 비누보는 미국 런칭 7개월 만에 월 매출 300% 성장. 아마존 미국에서 K-뷰티는 지금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다.
코스피 3일 롤러코스터인데…화장품만 -5%로 버텼다
코스피 3거래일 연속 -8%·+8%·-4% 극단적 변동, 화장품 섹터는 -5.04%로 선방. 공포 장세에서 오히려 방어주 성격 재확인된 K-뷰티 상장사들. 수출 성장 모멘텀이 국내 증시 불안과 무관하게 작동—투자자·업계 모두 주목.
K-화장품 6대 축 변화 최종편 — 제조 강국에서 '글로벌 플랫폼 산업'으로
코스모닝 창간 10주년 기획 마지막 회—K-뷰티가 단순 제품 수출에서 기술·트렌드·유통 시스템까지 수출하는 종합 글로벌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데이터로 증명. 중국 단일 시장 탈피 후 미국·일본·EU·중동·동남아로 수출 다변화, 스킨케어 너머 색조·헤어·이너뷰티·디바이스로 카테고리 확장. K-뷰티 10년의 궤적을 총정리—지금 우리가 어디 서 있는지 확인할 필독 기획.
코씨드바이오팜, CNN 'K-Everything' 방송서 달팽이 뮤신 원천 기술 전 세계에 공개
배우 대니얼 대 김이 충북 오송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달팽이 점액 추출 과정을 체험했고 이 장면이 CNN 국제 시리즈 'K-Everything'에 그대로 방영됐다. 세계 유일 특허 '홍삼 먹인 달팽이 뮤신(사포뮤신 250+)'과 CoSeed One-Way System이 글로벌 무대에 등장. 국내 달팽이 점액 여과물 시장 점유율 약 80%.
K-뷰티의 비밀: 고통 없이는 아름다움도 없다 (블룸버그 오피니언)
블룸버그가 K뷰티 글로벌 성공의 이면을 분석하며, K뷰티 루틴은 자외선 차단·보습에 효과적이지만 드라마 속 글래스 스킨은 피부과 시술 없이는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K뷰티 제품의 실제 효능과 소비자 기대 간의 간극을 국제 시각으로 조명한 것으로, 브랜드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 재점검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K뮤직·K영화와 함께 뷰티 수출 급성장을 평가하면서도 과도한 기대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블랙포레 탈모샴푸, 40만 탈모 커뮤니티 1위…탈모 54.9% 감소 임상 공개
아모레퍼시픽 계열 블랙포레 루트파워 딥클린 쿨 탈모샴푸가 40만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픽 1위 달성. 4주 임상 탈모 54.9% 감소, 모발 단백질 결합력 321.3% 증가, 피지 83.5% 감소. 두피 온도 5도 감소 쿨링 기능도 확인. 전 라인업 식약처 기능성 인증.
화장품·뷰티 기업 84곳 1Q 2026 실적 분석 — APR 영업이익 3배 폭증, 양극화 극심
K-뷰티 산업의 명암이 선명하게 갈렸다. 1분기 화장품 기업 84곳 분석에서 58곳 흑자·37곳 성장. APR이 영업이익 1,523억 원으로 1위, Korea Colmar 789억 원으로 2위. 반면 26곳은 여전히 적자. 상위 기업 독식과 하위 기업 생존 위기, K-뷰티 양극화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뷰티 업계 대량 해고 2026: 에스티 로더부터 글로시에까지, 전통 유통의 몰락과 디지털 전환의 명암
2026년 글로벌 뷰티 업계에 대규모 인력 감축의 파고가 몰아치고 있다. 에스티 로더는 백화점 카운터 인력을 줄이는 대신 틱톡숍과 아마존 등 디지털 채널에 자원을 집중 재배치하고 있으며, 글로시에와 삭스 역시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전통 백화점 모델의 붕괴, 기술 발전, e커머스로의 급격한 소비 이동이 이 사태의 근본 원인이다. K-뷰티를 포함한 온라인 중심 브랜드들이 상대적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구조적 전환의 시대가 도래했다.
K-뷰티 화장품주 동반 급등 — 뷰티스킨 +18%, 실리콘투 +9% 장 초반 폭발
화장품 수출이 오르면 주가도 뛴다. 5월 1~10일 화장품 수출 조업일수 기준 13.1% 증가 소식에 뷰티스킨 +18%·실리콘투 +9% 급등. 연간 누적으로는 18.6% 성장세. K-뷰티 모멘텀이 증권가를 흔들고 있다.
K-뷰티 브라이트닝 시장, 단순 미백→'토탈 브라이트닝' 성분 기술력 중심으로 재편
멜라닌 억제만 외치던 브라이트닝 시장이 항염·항산화·광노화 케어를 아우르는 '토탈 브라이트닝'으로 진화 중. 강한 자외선과 광노화 트렌드가 소비자의 기대치를 끌어올리며, 멜라토닝·셀리노바·화이테오라 등이 각기 다른 다중 타겟 성분 전략으로 더마·약국·에스테틱 채널 공략. 단순 미백으로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는 시장 구조의 변화를 상징하는 분석.
佛 LVMH,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 매각 합의
LVMH 제국에서 마크 제이콥스가 독립한다. WHP Global이 인수 합의—핸드백·패션은 물론 향수·화장품 라인 전체 포함. 거래 후 WHP 연매출 95억 달러 돌파 전망. 글로벌 뷰티 M&A의 거대한 퍼즐이 또 하나 완성됐다.
소비자는 지금 두피 건강을 산다…탈모케어 20~30대로 확산, 기능성 샴푸 급성장
한국 샴푸 시장이 기본 클렌징에서 기능성 두피케어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1,723만 건 빅데이터 분석 결과 탈모 완화·두피케어·약산성 키워드 제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스트레스·수면 부족·환경 오염으로 탈모 고민이 20~30대로 확산되며 프리미엄 기능성 샴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 최대 B2B 뷰티 전시회서 K뷰티 경쟁력 입증
일본 바이어들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뷰티월드 재팬 도쿄 2026에서 K-뷰티의 제품력이 수치로 입증됐다. 한때 경쟁 관계였던 일본 뷰티 시장이 이제는 K-뷰티의 핵심 수출처로 재편되는 역전 드라마가 진행 중이다. J-뷰티의 자존심이 흔들리고 있다.
코스맥스, 중국 CBE서 '뷰티·웰니스' 융합 기술 대거 공개
코스맥스차이나가 CBE 상하이에서 업계 최초 상용화 바이오 합성 재조합 PDRN·나노입자·항산화 효소(SOD) 기술을 공개했다. 독자 유화 기술 선케어 라인은 전년 대비 120% 매출 성장, 쿠션 파운데이션은 출시 6개월 내 1,000만 개 판매 돌파. 코스맥스바이오와 공동 전시로 이너뷰티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Haut.AI × OLAY, AI로 6주 후 내 피부를 미리 본다
OLAY 스킨 어드바이저에 Haut.AI 버추얼 컴패니언 기술 탑재—AI가 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루틴 적용 시 피부 변화를 사전 시뮬레이션. 구매 전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시대, 스킨케어 마케팅의 무게중심이 '성분'에서 '시뮬레이션'으로 이동 중.
구윤철 부총리, 한국콜마 방문해 'K-뷰티테크' 직접 점검
경제 부총리가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현장 방문—K-뷰티 AI 디바이스·R&D 역량 직접 확인. 뷰티 기업 최초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성과도 조명. 정부가 뷰티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보는 시선이 이번 방문에서 확인됐다.
뉴트리코스메틱 시장을 이끄는 원료는 콜라겐·펩타이드·비타민C
Covalo 검색 데이터 기반 분석이 뉴트리코스메틱 시장의 3대 원료를 확정했다. 콜라겐(탄력·안티에이징), 펩타이드(타겟 기능성), 비타민C(항산화·콜라겐 합성) — 유럽이 연구의 59%를 장악하는 가운데 한국·싱가포르·호주 APAC의 R&D 가속이 눈에 띈다. 이너뷰티와 아우터뷰티의 경계가 지워지는 지금.
코스맥스, 화장품 넘어 '먹는 뷰티' 시장 포진
코스맥스가 상하이 CBE에서 콜라겐·글루타치온·비타민 이너뷰티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융합 ODM 시대를 선언했다. 계열사 코스맥스바이오와 협력해 스킨케어부터 이너뷰티까지 원스톱 ODM 공급 체계를 구축 — 뷰티·웰니스 통합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