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뉴스

2026-06-03 ~ 2026-07-02 · 총 631건

고중요도 498고긴급도 241카테고리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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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Cosmetics & Toiletries소비자안전/환경

미국인 하루 168가지 화학물질 노출…뷰티 산업, 안전·환경 책임 압박 전례 없는 수위

성인 미국인이 하루 평균 12개 위생 제품으로 168가지 화학물질에 노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규제 논의를 가속시키고 있다. FDA는 PFAS 함유 화장품 규제를 예고하고, PACK법으로 포장재 표기 통일이 추진된다. 화장품 성분 안전성이 집단 소송의 증거로 쓰이는 사례까지 등장—'성분 투명성'이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 됐다.

중요도 80긴급도 78
2026-06-05ScienceDaily / Aesthetic Surgery Journal Open Forum성분연구

역대 최대 콜라겐 연구 결과 공개…피부 탄력엔 효과, 주름 개선은 '과대광고'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이 16편의 체계적 문헌고찰·113건의 RCT·약 8000명을 분석한 역대 최대 규모 콜라겐 보충제 메타분석을 발표했다. 결론: 피부 탄력·수분 개선에는 유의미한 효과가 있으며 복용 기간이 길수록 효과 누적. 그러나 운동 수행 능력·회복력 향상 주장은 근거 부족으로 과장 판정을 받았다. 콜라겐 마케팅 클레임, 지금 이 연구로 전면 재검토해야 할 시점.

중요도 85긴급도 73
2026-06-25세계일보규제·소비자 이슈

연예인 출연 허위광고로 이석증 치료제 행세, 11개 업체 적발·192억 피해

식약처가 이석증·이명증 치료 효과를 허위 표방한 식품 업체 11곳을 적발—핵심 수법이 연예인 출연 유튜브 광고와 AI 생성 인체 이미지 활용이다. '이명 회로 차단제', '청각신경 보호' 같은 의학 용어로 일반 식품을 의약품처럼 포장, 52만 개·192억 원 규모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 연예인 실명과 브랜드명이 아직 비공개—온라인 추적·논란 확산 가능성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연예인 광고의 신뢰도와 책임 논쟁이 뷰티·건강식품 업계 전반으로 번질 전망이다.

중요도 82긴급도 75
2026-06-23뷰티누리기술/AI

로레알, 챗GPT 개발사와 맞손…뷰티 산업의 AI 전환 막이 오른다

로레알이 VivaTech 2026 파리에서 오픈AI와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 메이블린 뉴욕에서 챗GPT 기반 가상 메이크업 체험을 제공하고, GPT-Rosalind 모델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까지 뻗는다. 임직원 7만 3,000명 AI 교육 완료라는 기반 위에 글로벌 1위 뷰티 기업이 AI를 전사적 무기로 장착한 셈. K-뷰티 브랜드에게는 기술 격차가 되기 전에 움직여야 한다는 경고다.

중요도 85긴급도 72
2026-06-20코스인코리아닷컴기업 경영/주가

LG생활건강, 코스피 9,000 랠리에도 소외…20만원 붕괴 공포에 업계 충격

LG생활건강 주가가 코스피 역대 최고치(9,052) 경신에도 235,500원으로 하락하며 2021년 고점(176만 원) 대비 80% 이상 폭락 상태 지속.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중국 의존 전략이 중국 소비 둔화·면세 침체 속에 무너졌고, 다이소·올리브영·아마존·틱톡 기반 인디 브랜드에 시장 주도권 상실. 에이피알에 시총 1위 자리를 내줬으며, 신임 이선주 CEO(전 로레알) 체제의 구조조정에도 시장은 새 성장 내러티브를 요구. 애널리스트들은 2027년 이전 수익성 회복이 어렵다고 전망한다.

중요도 82긴급도 75
2026-06-19코스인코리아수출/시장전략

K-화장품 이커머스 수출 53% 폭증… 중동은 314% 성장, 신시장 선점 지금이 골든타임

코트라 분석에 따르면 2026년 1~4월 역직구 수출에서 화장품이 압도적 1위, 전자상거래 총수출의 49.3%를 차지하며 53% 급성장했다. 중동 시장은 현재 점유율 0.7%에 불과하지만 성장률 313.9%라는 경이적 수치로 숨겨진 K-뷰티 황금시장임을 입증했다. 아·태 79% + 중동 신흥 전략이 코트라의 공식 권고안으로 나왔다. 지금 중동 진출을 준비하지 않는 기업은 가장 빠른 버스를 놓치는 격.

중요도 82긴급도 75
2026-06-19뷰티누리AI/뷰티테크

로레알, '비바테크'서 오픈AI 협력전략 발표

글로벌 뷰티 공룡 로레알이 파리 비바테크 무대에서 오픈AI와의 협력 전략 전격 공개. AI 기반 제품 개발과 맞춤형 뷰티 추천 시스템이 현실로. 빅테크-뷰티 기업 융합이 가속화되는 지금, 한국 업계가 지체할 여유가 없다. 뷰티의 미래가 알고리즘 위에 세워지고 있다.

중요도 82긴급도 75
2026-06-18코스모닝기업 M&A / 공급망

삼양그룹, 日 향료 기업 '소다 아로마틱' 약 3,900억에 인수…화장품 원료 판도 변화

삼양그룹이 1915년 설립된 일본 향료 명가 소다 아로마틱 지분 100%를 약 410억 엔(약 3.9조 원)에 인수. 아시아 7개 생산 공장과 글로벌 1,000여 고객사를 보유한 화장품·식품 향료 전문 기업을 손에 쥔 것. 삼양그룹 첫 일본 M&A로 북미·유럽 향료 시장 진출 교두보도 확보. K뷰티 향료 공급망이 국내 자본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 이목 집중.

중요도 85긴급도 72
2026-06-10코스모닝해외마케팅/유통

리쥬란 앰플, 동남아서 잭팟 터졌다—쇼피 K뷰티 1위·5개월 만에 매출 6배

리쥬란 코스메틱이 2026년 초 쇼피 말레이시아 입점 5개월 만에 매출 6배 성장, K뷰티 스킨케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c-PDRN·DOT 기술의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이 말레이시아 앰플/세럼 1위, 싱가포르 2위 기록이다. 틱톡 코리아 동남아 크로스보더 솔루션으로 말레이시아·필리핀에서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성장도 달성했다. PDRN 원조 브랜드의 성공이 동남아 시장 전체의 PDRN 카테고리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동남아 이커머스 진출을 고려하는 모든 기능성 브랜드의 필독 성공 공식.

중요도 81긴급도 76
2026-06-10코스인시장동향/전략

'기술 장벽·프리미엄'으로 무장한 K-뷰티, '패스트 뷰티' 이미지 벗고 '토탈 뷰티'로

K-뷰티가 '가성비·속도' 이미지를 벗고 기술력과 프리미엄을 앞세운 '토탈 뷰티'로 진화 중이라는 심층 분석이 나왔다. 히드로겔 마스크팩은 1분기 수출이 전년 대비 59% 급등하며 공급 부족까지 빚어졌고, 에이피알 MediCube는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뷰티 매출 1위(점유율 16.4%)를 기록했다. 헤어·바디케어는 인도 등 신흥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프레그런스 수출은 2020년 이후 연평균 42% 성장해 1분기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기술 장벽을 쌓을수록 중국산 모방을 차단하고 프리미엄 마진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요도 83긴급도 74
2026-06-09Newsweek성분안전/소비자이슈

틱톡 스킨케어 루틴, 10대 소녀 피부에 위험—노스웨스턴 의대 'Pediatrics' 게재 경고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연구팀이 'Pediatrics'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바이럴 틱톡 스킨케어 루틴이 10대 소녀들의 피부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18세 여아들이 매일 평균 6가지 제품을 사용하며, 상위 틱톡 영상에는 평균 11가지 자극성 활성 성분이 포함됐다. 26%만이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해 장기 피부 손상 위험도 높다. 월 최고 500달러에 달하는 비용 부담과 함께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평생 유발 가능성이 경고됐다. SNS 뷰티 콘텐츠의 성분 안전성 논쟁, 이제 학계에서도 공식화됐다.

중요도 82긴급도 75
2026-06-08코스인규제/인증

EU PPWR 8월 12일 전격 시행 — 화장품 수출기업, 적합성 선언서 없으면 리콜

유럽 포장·포장폐기물 규제(EU PPWR) 2026년 8월 12일 발효—EU 포장재 유통 시 적합성 선언서·기술문서 작성·보관 의무화. 대한화장품협회가 6월 23일 실무 교육을 서울에서 개최해 핵심 요건·공급망 책임 구분·문서 작성 절차 안내. EU 수출 화장품 기업이라면 지금 당장 포장재 공급망 점검이 필수. 8월까지 두 달도 안 남았다.

중요도 75긴급도 82
2026-06-05한국무역협회(KITA)수출/정책

한중 정상회담 훈풍…K뷰티 업계 '중국 특수' 재현 기대감

한중 정상회담 이후 경색됐던 양국 관계에 완화 신호가 감지되자 K뷰티 업계 전반에 기대감이 확산됐다.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대형 뷰티 기업들이 중국 소비 심리 회복과 교류 정상화 가능성을 주시, 중국 사업 강화 방침을 밝혔다. 2024년까지 한국 화장품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이 미국에 1위를 내줬지만, 관계 개선 시 재역전 가능성이 거론된다. 사드 이후 꽁꽁 얼었던 중국 시장, 다시 열릴 수 있을까.

중요도 83긴급도 74
2026-06-29GlobalCosing / ChemRadar글로벌 규제 동향

중국, 화장품 신원료 등록·신고 규정 개정 및 공식 해설 발표

중국 당국이 화장품 신원료의 등록·신고 요건과 기술 사양을 최적화·세분화한 신규 규정을 공식 발표하고 정책 해설 자료를 함께 공개했다. 방부제·자외선차단제·색소 등 고위험 성분의 등록제와 일반 신원료의 신고제를 더욱 명확히 구분했다. 2026년 신원료 신고 건수는 109건으로 지속 증가하며 발효 추출물·희귀 식물 유래 성분 등 바이오테크 원료 등록이 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 한국 브랜드의 즉각적인 컴플라이언스 재검토가 필요하다.

중요도 80긴급도 76
2026-06-27다음뉴스기업 동향 / 구조조정

"한때는 최고"…LG생활건강의 '추락'

한때 대한민국 화장품 왕좌를 호령하던 LG생활건강이 쓸쓸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019년 1분기 3,000억 원대를 자랑하던 영업이익은 1,078억 원으로 3분의 1 토막이 났고 주가는 1년 새 10만 원이 증발했다. 로레알 출신 이선주 신임 대표가 구원투수로 등판해 인디 브랜드 인수와 비핵심 사업 매각이라는 칼을 뽑아들었다. 해태htb 매각(3,000억 원대)을 추진하며 화장품 사업 재건에 사활을 거는 LG생활건강의 다음 행보가 뷰티 업계의 시선을 잡아끈다.

중요도 84긴급도 72
2026-06-22코스모닝유통·시장

'3월에 한국 가더니 또 가?' 이유는 올리브영 세일—외국인 재방문 3년 새 11배 폭증

올리브영 세일 기간 외국인 두 번 이상 재방문 비율이 2023년 대비 11배 급증—K뷰티 쇼핑이 관광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잡은 신호. 연 2회 이상 세일 방문 외국인은 매년 평균 2배씩 증가, 2025년 기준 3회 이상 방문자 6,200명 돌파. 수도권 외 지방 매장 외국인 매출도 6월 세일 기간 전년 대비 72% 점프. 올리브영이 단순 드럭스토어를 넘어 글로벌 K-뷰티 허브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 중임을 입증한 데이터.

중요도 86긴급도 70
2026-06-17Cosmetics BusinessAI/기술혁신

로레알, OpenAI와 손잡고 ChatGPT에 뷰티 쇼핑 통합

로레알이 VivaTech 2026 개막일에 OpenAI와의 AI 뷰티 변혁 협약 공개. ChatGPT 내 메이블린·세라비·가르니에 제품 페이지 직접 통합. ChatGPT 글로벌 광고 파일럿 참여. Maybelline New York 가상 메이크업 트라이온 기능 출시. 소비자 뷰티 구매 여정이 검색에서 대화형 AI로 전환되는 분수령.

중요도 88긴급도 68
2026-06-17테크42K-뷰티/글로벌전략

[현장]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된 K뷰티… AI·리테일·물류로 세계 시장 재편한다

글로벌 K-뷰티 콘퍼런스 2026 현장. 로레알은 한국을 'AI 혁신 허브'로, CJ올리브영은 미국 시장 옴니채널 공격 진출 선언. APR·예스아시아·한진물류가 속도와 인프라 전략을 공유. K-뷰티는 이제 트렌드가 아닌 독립된 글로벌 카테고리다.

중요도 84긴급도 72
2026-06-14코스모닝유통채널 혁신

올리브영, 美 LA 센추리시티점 개점…'프리미엄 K-뷰티' 승부수

올리브영이 6월 13일 LA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몰에 미국 2호점을 열었다. 비버리힐스 인접 프리미엄 상권, 세럼·에센스 전용 'THE BOOST & GLOW BAR', AI 피부 진단 'SKIN SCAN'까지—단순 편의점이 아닌 K-뷰티 체험 플랫폼으로 진화 중.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O.Y Members 도입으로 미국 리텐션 전략도 본격화. 패서디나 1호점 오픈런 돌풍에 이은 전략적 확장이 유통 패러다임 전환 신호탄.

중요도 86긴급도 70
2026-06-13더구루K뷰티 글로벌 유통

'오픈런 대박' 친 CJ올리브영, 美 LA 센추리시티 2호점 개장

패서디나 1호점 이후 불과 2주, 올리브영이 LA 고소득층 밀집 상권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 깃발 꽂았다. 개장 당일 100m 오픈런 행렬—K뷰티 팬덤이 미국 프리미엄 상권을 접수하는 역사적 장면. 동시에 글로벌몰 혜택 축소 반발하는 충성 고객 불만도 확산. 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확장이 온라인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

중요도 88긴급도 68
2026-06-05코스인코리아성분 / 신기술 / R&D

고려대와 손잡은 스타트업, 미녹시딜 이기는 엑소좀 헤어토닉 내놨다

엑소좀 전문기업 마이크로젠타스가 보리효모 유래 세포외소포(EV) 기반 헤어토닉 출시하며 엑소좀 성분을 한국화장품협회 DB에 최초 공식 등록. 미녹시딜 대조군 대비 높은 세포 활성화 확인, 탈모케어 화장품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 가능. 스킨케어에서 두피케어로 엑소좀 응용 범위 확장 첫 사례. 원료 DB 선점 = IP 선점, 지금 엑소좀 원료 등록 못 하면 후발주자로 밀린다. 고성장 탈모케어 시장에 바이오테크 성분이 뛰어든 진짜 시작점.

중요도 80긴급도 76
2026-06-05뷰티누리규제·정책

식약처, 화장품 안전성 평가 민관협의체 발족…2028년 의무화 카운트다운

식약처가 2028년 화장품 안전성 평가 의무화 대비 민관협의체 출범, 6월 5일 첫 회의 개최. 아모레퍼시픽·한국콜마·코스맥스·LG생활건강 등 대형사 8곳과 협회 2곳 참여. 원료 독성정보·안정성 자료 제공 범위·표준 양식 2주 단위로 논의. 6월 말까지 전용 누리집 구축 예정, 업계 규제 대응 부담 실질적 경감 기대.

중요도 76긴급도 80
2026-06-05TheIndustry.beautyK-뷰티/유럽 유통

퓨어서울·스페이스NK 영국 레이크사이드 동반 입점…K-뷰티 오프라인 영국 주류 상권 침투

K-뷰티 전문 리테일러 퓨어서울(1919 sq ft)과 프리미엄 뷰티 체인 스페이스NK(3665 sq ft)가 영국 레이크사이드 쇼핑몰에 이번 여름 동시 입점한다. 퓨어서울은 토리든·조선뷰티·rom&nd 등 30개 이상 브랜드·2000여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 오프라인 거점을 강화한다. K-뷰티가 이제 런던 중심을 넘어 영국 주류 상권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온라인 열풍이 오프라인 수요로 전환되는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뷰티 브랜드들에게 영국 드럭스토어와 쇼핑몰 채널이 새로운 전략적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시점이다.

중요도 81긴급도 75
2026-06-04뷰티누리규제/안전

中,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 정밀 운영 돌입

중국 NMPA가 8종의 신규 시험법을 화장품 안전기준에 통합하며 정밀 안전관리 체계 운영에 돌입했다. 핵심은 새로운 기전의 미백 성분에 대한 100명 이상·52주 인체시험 의무화 — 일본 로도데놀 사태의 교훈이 그대로 반영됐다. PFAS·크롬·보존제 검출 기준도 강화됐으며, 중국 수출 기업의 성분 안전성 평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 OECD 기준을 반영한 독성 평가 방법론도 함께 정비됐다.

중요도 80긴급도 76
2026-06-19한국경제소비 트렌드

위고비로 살 뺐으니 그 다음은…'옵티마이저' 군단의 등장

GLP-1 비만 치료제 복용 후 스킨케어·시술·서플리먼트에 연간 300만 원 이상 지출하는 '옵티마이저' 소비층 급부상. 인플루언서보다 AI·데이터 기반 구매 결정을 선호하는 새 소비 프로파일—뷰티 마케팅 공식이 흔들린다. BCG 조사 기반 분석으로 '위고비 이후 뷰티 시장'의 구체적 좌표 제시. 몸 바꾼 사람들이 이제 피부와 삶의 질까지 최적화하러 온다.

중요도 83긴급도 72
2026-06-14Global Cosmetics News규제·테크

MAC 코스메틱스, 가상 메이크업 기술로 '얼굴 데이터 무단 수집' 집단 소송

미국 연방 법원이 MAC 코스메틱스의 가상 메이크업 체험(버추얼 트라이온) 기술이 소비자 얼굴 생체 정보를 서면 동의 없이 수집했다는 집단 소송을 각하하지 않기로 결정. 매장 기기와 웹사이트 트라이온 기능 모두 일리노이 생체정보보호법(BIPA) 위반 혐의. AR 피부 분석·색 매칭 기술을 도입 중인 한국 브랜드에게도 '얼굴 데이터 처리 동의' 절차 재점검을 요구하는 선례. AI 뷰티 테크의 편리함 뒤에 숨은 법적 리스크가 수면 위로.

중요도 80긴급도 75
2026-06-12뷰티누리규제/정책

식약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준비 본격화…2028년 시행 앞두고 가이드라인·협의체 구성

식약처가 2028년 의무화될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민관 협의체를 출범했다.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요건과 국제 기준이 명시됐고, 6개 지역 세미나에 575명이 참여. 중소기업은 아직 준비 수준이 낮아 격주 협의체 회의를 통해 표준화를 추진 중이다. 유럽·미국·중국에 이어 한국도 글로벌 안전성 표준에 합류하는 분기점이다.

중요도 80긴급도 75
2026-06-12서울타임즈뉴스유통채널·해외진출

CJ 올리브영, LA 부촌 센추리시티에 K-뷰티 체험 플랫폼 상륙

패서디나 1호점에 이어 LA 최고 부촌 센추리시티에 올리브영이 상륙했다. 단순 판매를 넘어 체험형 K-뷰티 플랫폼으로 포지셔닝, 전문 멤버십까지 도입해 오프라인 락인 전략을 구사한다. 미국 시장에서 K-뷰티 유통의 새 지형이 그려지는 중.

중요도 83긴급도 72
2026-06-10코스인코리아규제·정책

식약처, 화장품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첫 제정 발간

식약처가 2028년 단계적 시행 예정인 화장품 안전성평가 제도의 공식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제정·발간했다. EU 체계를 참고해 설계한 이 가이드라인에는 안전성 평가 보고서 항목 구성, 기재 원칙, 국내외 기준 참조법 등이 담겼다. 2031년 전면 확대까지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셈으로, 원료·성분 안전 데이터베이스를 서둘러 구축해야 할 기업들에게 시간이 많지 않다. 연말에는 품목별 해설서·사례집도 추가 발간 예정.

중요도 85긴급도 70
2026-06-09코스모닝성분/기술

KAIST, 탄닌산 활용 해조류 하이드로겔로 마스크팩 밀착력 혁신

KAIST 이해신 교수팀이 홍조류 유래 카파-카라기난과 탄닌산(폴리페놀)을 결합해 피부 밀착력이 5배 향상된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 저장 탄성률 1,632Pa로 순수 카파-카라기난(294Pa) 대비 대폭 향상됐으며, 화장품 패치·마스크팩·약물 전달 시스템 등에 즉시 응용 가능하다. 강도·접착성·분해 속도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친환경 해조류 기반 소재라는 점이 클린뷰티 시장과 딱 맞는다. 학술지 'Biomimetics'에 4월 게재 후 KAIST 스핀오프 기업 폴리페놀팩토리 지원으로 상업화 가능성이 높다. K-뷰티 마스크팩 기술의 다음 세대가 이미 연구실에서 탄생했다.

중요도 80긴급도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