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30년 파트너 마크 제이콥스를 약 1조원에 WHP 글로벌에 매각
세계 최대 럭셔리 그룹 LVMH가 30년 파트너십을 끝내고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를 WHP 글로벌에 8.5~10억 달러에 최종 매각 합의했다. Off-White(2024), 스텔라 매카트니(2025)에 이은 연속 포트폴리오 정리는 럭셔리 수요 둔화에 대응한 LVMH의 전략적 자산 구조조정 신호다. 마크 제이콥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남고, 뷰티·향수 라이선스는 코티가 유지하며 뷰티 라인 6월 재출시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럭셔리 뷰티 빅딜이 업계 재편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브랜드보다 성분…약국 화장품 소비 기준 바뀌었다
서울 주요 상권·주거지 약국 5곳 현장 조사 결과, 소비자 구매 기준이 브랜드·가격 중심에서 성분 작용 메커니즘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특정 성분 포함 여부보다 '이 성분이 왜 내 피부에 효과적인가'를 묻는 효과 지향적 질문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SNS가 진입 경로지만 최종 구매 결정은 약사 상담 이후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 채널의 힘이 재확인됐다. 약국이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전문 컨설팅 공간으로 진화 중이다. 성분 교육 콘텐츠가 약국 채널 공략의 핵심 무기라는 인사이트.
베트남 K뷰티 8종 전량 회수 — 라벨 규정 바뀐 줄 몰랐다가 857만원 벌금
베트남 의약품관리국이 K-뷰티 유통사에 약 857만원 벌금 부과·제품 8종 전량 회수 명령. 2026년 1월 발효된 베트남 개정 령으로 QR코드·바코드 기반 전자 라벨 의무화 전환 중, 중·고위험 제품은 7월 1일부터 적용. 성분·원산지·배치번호·유통기한 전주기 데이터 관리 시스템 없으면 누구든 같은 처지가 될 수 있다. 베트남 수출 기업, 지금 당장 라벨 시스템 점검 필요.
K-뷰티 클리닉 KorinMi, 로터스 허벌스 10크로르 투자 유치…인도 전국 확장 본격화
인도 구르가온 기반 K-뷰티 클리닉 스타트업 KorinMi가 로터스 허벌스 이노베이션 펀드로부터 10크로르를 추가 유치해 뭄바이·벵갈루루·하이데라바드 등 주요 도시로 확장한다. 2024년 10월 설립 후 3000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이 브랜드는 한국 스킨케어 과학을 인도 피부 특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임상 서비스 모델로 차별화했다. 인도 최대 뷰티 기업의 벤처 펀드에서 세 번째 투자처로 선정됐다는 사실이 인도 시장에서 K-뷰티 임상 서비스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한다. K-뷰티가 제품 수출을 넘어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로 인도에 뿌리내리는 새로운 방정식—다음 성장 동력이 인도에 있다.
LG 닥터그루트, 미국 세포라 90개 핵심 매장 선론칭… 8월 400개 확대 대기
LG생활건강 프리미엄 두피 케어 닥터그루트, 미국 세포라 핵심 90개 매장 헤어타워 선론칭으로 오프라인 공략 본격 시동. 8월에는 북미 세포라 약 400개 전 매장 정식 확대 입점 예정. 2026년 1분기 아마존·틱톡샵서 세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대형 오프라인 채널까지 장악. 현지 크리에이터 파트너십과 직원 교육 프로그램 병행, 브랜드 경험을 깊이 심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세계가 따라오는 K-뷰티 새로운 시대 열 것"…1분기 수출 31억 달러 역대 최고
경제부총리가 직접 한국콜마를 찾아 뷰티테크 현장을 점검했다. 2026년 1분기 화장품 수출 31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정부는 AI·데이터·디바이스를 결합한 K뷰티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AI 피부 진단기기 '카이옴'까지 직접 체험한 부총리의 방문, 단순 격려가 아닌 정책 의지의 표명.
Debut & Natura, AI로 발견한 피부 장수 성분 상업화 파트너십 체결
AI가 960억 개 분자를 스크리닝해 찾아낸 피부 장수 성분이 브라질 뷰티 거인 Natura와 손을 잡았다. 아마존 바이오액티브와 결합한 이 성분 복합체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임상 검증 중. 인간이 수십 년 걸릴 성분 탐색을 AI가 단숨에 압축하는 새 시대—성분 개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슈퍼드러그 모기업 AS Watson, 300억 달러 가치 평가로 런던·홍콩 이중 상장 추진
홍콩 기반 글로벌 헬스·뷰티 리테일 대기업 AS Watson, 2026년 내 런던·홍콩 이중 상장 추진—목표 기업가치 최대 300억 달러. 조달 규모 약 20억 달러, 골드만삭스·UBS 주관. 영국 브랜드 슈퍼드러그·더 퍼퓸 숍·세이버스 3개사 포함—K-뷰티 주요 유통 채널의 자본 구조 대변화 예고. IPO 성사 시 뷰티 리테일 지형 전반에 파급 효과 불가피.
영국 뷰티·헬스 소비재, 5월 물가 상승 주도—이란 분쟁·원자재 비용 상승 직격
영국 소매 물가지수 5월 전년 대비 1.2%—4월 1.0%에서 가속, 헬스·뷰티 카테고리가 상승을 이끌었다. 원자재 비용 상승·배송비 증가가 주요 원인, 이란 분쟁 연계 공급망 불안도 복합 작용. BRC, 소매 기업 비용 흡수 한계 경고—소비자가 인상 전가 불가피 시사. K-뷰티 영국 수출 기업, 가격 경쟁력 유지를 위한 원가 구조 재검토 긴급 과제로 부상.
올리브영 미국 1호점 오픈, K-뷰티 글로벌 오프라인 거점 본격화
올리브영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1호점(약 800㎡) 오픈—아누아·바이오댄스·슈퍼쿱 등 400개 브랜드 5,000개 제품. 미국 K-뷰티 매출 연간 20억 달러, 전년 대비 37% 성장. 올리브영 D2C 고객의 절반이 미국인. 캘리포니아 5개점 이후 뉴욕 진출 계획.
[코스모뷰티서울] ② PDRN·겔마스크 앞세운 스킨케어 경쟁, 그리고 중동발 원료 공급 차질
2026 코스모뷰티서울 현장에서 PDRN이 K뷰티 핵심 성분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라라레시피의 특허 4D 윤곽 겔마스크 등 차별화 제형도 눈길을 끌었지만, 더 주목할 것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원료 수급 차질 우려. 공급망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PDRN 및 주요 원료 가격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대회, AI 분과 신설…오간온어칩·피부과 시술 트렌드 논의
대한화장품학회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650명이 참석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AI 분과를 신설해 소재·제형·평가·피부효능·안전성·AI 등 6개 분과 체제로 운영됐다. 오르간-온-칩, AI 기반 허가 심사 지원,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나노 전달 시스템 등 최신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구두 발표 18편·포스터 발표 114편이 소개돼 한국 화장품 R&D의 현재 좌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코스맥스, 中 최대 뷰티박람회 CBE서 'EmulShift' 선케어·이너뷰티 융합 전시
코스맥스차이나가 상하이 CBE 2026에서 선케어 'EmulShift' 기술(전년 매출 +120%)과 쿠션 'FlexiLast' 기술(6개월 내 1000만 개 판매)을 공개했다. 코스맥스바이오와 공동 전시로 콜라겐·히알루론산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바르는 화장품'을 넘은 토털 뷰티-웰니스 전략을 공식화했다. 세계 최초 재조합 PDRN 상업화, 극한환경 미생물 유래 SOD 효소 개발 등 첨단 바이오 기술도 전시됐다. 코스맥스바이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며 웰니스 부문 성장을 확인했다.
카이스트, 제주 바다에서 '동물 없는 PDRN' 찾았다 — 모발 탈락 73% 감소 임상
KAIST 이해신 교수팀이 제주 해양 미세조류에서 DNA 순도 A260/A280 1.97의 고순도 비건 PDRN 추출 성공. 동물 유래 PDRN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한 '클린' 원료로, 코아세르베이트 전달 기술로 잔류율 향상. 적용 제품 임상에서 2주 후 모발 탈락 73.66% 감소 확인. 비건·클린뷰티 트렌드와 재생의학이 만나는 지점—PDRN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올리브영 美진출 앞두고 로컬 공급망 선점…하베스트에쿼티, A-ONE에 80억 투자 추진
한국 사모펀드 하베스트에쿼티파트너스가 K뷰티 납품 유통사 에이원B&H에 최대 80억원 투자를 추진 중이다. 올리브영 LA 1호점에 이은 추가 확장에 맞춰 현지 공급망을 선점, 에이원을 올리브영 미국 법인의 핵심 로컬 벤더로 육성하는 전략이다. 이 거래는 올리브영의 미국 진출이 단순 매장 오픈을 넘어 현지 물류·유통 인프라 구축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K뷰티 미국 진출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유통 인프라 전쟁.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과즙세연 모델 기용했다가 불매운동·위약금 위기까지
한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가 성 상품화 논란의 BJ 과즙세연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소비자 불매운동에 직면했다. 제품 판매를 결국 중단했지만 모델 계약 해지 시 위약금 분쟁까지 이어질 수 있다. 브랜드 이미지와 모델 선정의 치명적 불일치—여성 주 고객층 타겟 브랜드의 위기관리 실패 교과서가 됐다.
리파이너리29, 메디큐브 PDRN K-뷰티 스킨케어 320달러 전 제품 직접 구매 체험 리뷰 공개
미국 주요 뷰티 미디어 리파이너리29가 메디큐브 PDRN 라인 전 제품을 320달러 지출해 1개월간 직접 체험한 심층 리뷰를 공개했다. PDRN+5종 펩타이드 함유 데일리 세럼과 주 1회 마스크 사용 후 피부 탄력·수분감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솔직한 후기다. 마이크로커런트 기기와 LED 기능까지 갖춘 뷰티 디바이스도 함께 조명했다. 미국 주류 미디어가 PDRN 같은 K-뷰티 바이오 성분을 진지하게 다루기 시작한 것은 분명한 패러다임 전환이다. 320달러 투자를 정당화한 리뷰어의 결론이 뭔지, 당신도 궁금하지 않은가.
퓨리토 서울, 나탈리아 다이어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 — 타겟 입점 예고와 함께 2026 글로벌 비전 공개
K-뷰티 클린 브랜드 퓨리토 서울이 '기묘한 이야기' 스타 나탈리아 다이어를 글로벌 뮤즈로 선정하며 2026년 글로벌 전략을 전격 공개했다. '흙에서 서울로(From Soil to Seoul)' 철학 아래 타겟(Target) 추가 입점과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클린 성분·지속가능성·진정성 있는 소통을 앞세운 클린 K-뷰티 2.0 전략이 골자다. TikTok·인스타그램 기반 MZ 커뮤니티 마케팅과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결합해 디지털-오프라인 통합 성장을 도모한다. 셀럽 앰배서더 경쟁이 이제 K-뷰티의 글로벌 표준이 되고 있다.
코스맥스, 뉴욕 NYSCC에서 K-뷰티 차세대 비전 발표… PDRN·엑소좀 캡슐화 주목
세계 최대 화장품 소재 전시회 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에 올해 처음으로 K-뷰티 전용 세션이 열렸다. 코스맥스는 PDRN을 최유망 원료로 제시하며 자체 제형화·추출·캡슐화 기술을 공개했고, NAD+ 등 스킨 장수(skin longevity) 성분을 차세대 시장 동인으로 선언. '예방과 스킨퍼스트' 철학 아래 K-뷰티가 트렌드를 넘어 무브먼트가 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세계 바이어들에게 각인했다.
기능성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 마이크로바이옴·모발성장 분자 혁신 제안
국내 유일의 기능성화장품 R&D 전문 포럼, 120여 명 업계 전문가 앞에서 2030년을 내다보는 8대 핵심 키워드 공개.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2030년 30억 달러 성장 전망, cADPR 화합물의 Wnt/beta-catenin 활성 2.3배 증가로 발모 효과 입증, AI 플랫폼 기반 소재 발굴 전략까지 망라. 단일 성분이 아닌 성분·제형·피부과학의 체계적 결합 Assembly 개념이 혁신형 화장품의 새 패러다임으로 제안.
오일머니 품은 중동, K뷰티 신규 격전지로…할랄 화장품·프리미엄 스킨케어 수요 급등
OIC 57개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 2025년 12억2,600만 달러로 YoY 33.3% 급증. UAE가 이슬람 국가 한국 화장품 수입 1위로 첫 등극(2억9,076만 달러). 높은 구매력과 젊은 소비층 기반으로 중동이 글로벌 최고속 성장 프리미엄 뷰티 시장으로 부상. 한류 확산과 맞물려 화장품이 사회적 지위 상징재로 자리매김. 할랄 인증과 현지화 전략이 시장 확대의 핵심 과제로 부각.
K-뷰티 스킨케어 수출 1년 새 31% 급증, 미국이 사상 첫 중국 추월—다극화 시대 활짝
2026년 4월 기초화장품 수출액 5억 6320만 달러, 전년 대비 30.7% 급증했다. 미국이 9070만 달러로 사상 처음 중국(7224만 달러, -25.6%)을 제치고 1위 수출국에 올라섰다. 폴란드는 +169.6%로 4위로 도약하며 유럽 시장 다변화를 수치로 증명했다—중국 의존에서 진짜 다극화로 전환되는 역사적 변곡점이다.
SNS가 키운 '하이브리드 페이스' 부상
스킨케어는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은 과감하게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페이스 트렌드가 SNS를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맥시멀리스트 메이크업 검색량이 지난해 96% 증가했으며, 틱톡에서 Z세대·알파세대 사이에 확산 중이다. 소비자들이 완벽함보다 정체성 표현을 중시하는 가치 변화를 반영한다.
글로벌 OTT 타고 K뷰티 날았다…하이드로겔 마스크 시장 2031년 3.4조 전망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콘텐츠에 K뷰티 하이드로겔 마스크·아이패치가 등장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하이드로겔 마스크 시장은 2023년 약 9,100억원에서 2026년 1조 6,200억원으로 성장했으며 2031년 3조 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COSRX·MEDIHEAL 등이 분기별 수백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세포라·울타뷰티로 카테고리가 빠르게 확장 중이다.
AI 뷰티 시장 2026년 53억 달러 — 삼성·아모레퍼시픽 스마트 스킨케어 기기 경쟁 가속
2026년 AI 뷰티·코스메틱 시장은 53억 달러로 평가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9.6% 성장해 108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삼성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개발한 AI 뷰티 미러는 45만 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로 학습해 30초 내 맞춤형 스킨케어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콜마코리아의 AI 흉터 치료 기기는 CES 2026 뷰티테크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AI가 원료 배합 예측·규제 컴플라이언스 자동화·개인화 포뮬레이션까지 확장되며 R&D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CJK 제133호 — HypoSense·엑소좀·나노소재 특허 동향, AI 뷰티 인사이트 총망라
CJK 제133호가 저자극성 분석 기술 HypoSense, 1,2-헵탄다이올 제품 보호 기술, 발효·엑소좀·나노소재 등 바이오 융합 특허 동향을 한 권에 담았다. 항저우 PCHi 2026 현장 이슈와 일본화장품기술자회 주요 발표, AI 기반 스킨·토너 소비자 키워드 분석까지 수록됐다. 처방 설계자부터 특허 전략가, 마케터까지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밀도 높은 정보 패키지. 엑소좀과 나노소재 특허 경쟁이 이미 시작됐다는 점이 이번 호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앨러간 에스테틱스 리포트 '소비자 62%가 외모 만족=정신 건강'…에스테틱 시대 스킨케어의 새 정의
애브비 자회사 앨러간 에스테틱스가 '미학 진화: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것' 보고서를 발표했다. 젊은 성인의 62%가 외모 만족을 정신 건강과 연결 짓고, 53%는 럭셔리 소비를 줄여서라도 미용 시술을 받겠다고 응답했다. 전면 컨설팅 후 3개 이상 부위를 시술받는 비율이 65%로 단일 방문 23%를 압도했다. 75%의 의료진이 '자연스러운 결과' 요구가 증가 중이라고 보고했으며, '에스테틱은 더 이상 거래적이 아닌 변혁적'이라는 화두가 업계를 강타했다.
K-뷰티 영국 백화점 상륙…스킨 큐피드, 존루이스 독점 파트너십·케임브리지 숍인숍 확장
영국 K-뷰티 리테일러 스킨 큐피드가 명품 백화점 존루이스와 온라인 독점 파트너십(20개 브랜드)을 체결하고 케임브리지·킹스턴·리즈에 숍인숍 공간을 확장한다. 창업자 멜로디 위안은 K-뷰티 영국 성장 동력으로 성분 리터러시 향상·K팝 문화 영향·혁신성과 가격 경쟁력을 꼽았다. 같은 호에서 뉴로코스메틱 스킨케어 브랜드 ROCCO의 부츠 독점 론칭도 조명—리필 가능 패키징과 아로마 웰니스 기술 결합이 영국 클린뷰티 소비자를 공략한다. K-뷰티가 온라인을 넘어 영국 주류 백화점 채널로 침투하는 시점이 도달했다는 강력한 신호다.
K-뷰티 vs 글로벌 뷰티 vs 中 뷰티… '티몰 618' 3인 3색 전략 격돌
2026 티몰 618에서 K뷰티 프리미엄 브랜드는 한정 세트·라이브 커머스로, 글로벌 메이저는 샘플링·가격 방어로, 중국 로컬은 팬덤 기반 공격적 할인으로 맞붙었다. 할인 구조가 예약+직판 병행으로 복잡해지며 플랫폼 의존도 높은 중소 브랜드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졌다. 중국 시장 전략의 분기점이 될 618을 세 진영이 각기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K뷰티 미국 매출 2조 원 돌파…올리브영 첫 미국 매장이 보여준 숫자들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 1호점의 구조와 브랜드 큐레이션을 심층 분석. 미국 K뷰티 판매액이 20억 달러(약 2.7조원)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37% 성장했다는 통계가 공개됐다. 올리브영 직구 고객의 절반이 미국인이며, 다음 입지는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 몰. 감동이 아닌 데이터가 말하는 K뷰티의 미국 폭발.